흔히 제목은 그 작품의 주제를 드러내거나 주인공의 특징을 담아낸다고 하죠. 작년 개봉한 일본 영화 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상당히 섬뜩한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 영화의 내용을 전혀 모른 채 제목만 접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네가 해온 선택

이세영 기자   2018-07-05

잔잔하지만 정말로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시각장애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영화 입니다. “우리가 아름다움을 보는 데 눈이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에요.”- 영화 中남자 주인공 ‘인수’는 알피(망막색소변색증. 수용체의 기능장애로 발생하는 진행성 망

이세영 기자   2018-06-07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영화는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연출과 주연을 모두 맡은 영화 (Before we go)입니다. 15세 이상 관람가답게 영화를 이해하는 데 약간의 어려움을 느낀 영화였어요.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장면은 조금도

이세영 기자   2018-05-08

영원을 산다는 건 어떤 걸까요. 주인공 ‘아델라인’은 늙지 않는 29세의 여성입니다. 사고로 DNA에 이상이 생겨 늙지 않고 살아갈 수 있지요. 하지만 나이를 먹지 않고 계속 지내다 보니 국과 기관의 의심을 받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 신변의 위협

이세영 기자   2018-04-05

올 3월부터 시작하는 ‘앗! 이런 영화도 있었어?’ 코너에서는 상대적으로 흥행에서는 큰 두각을 드러내 보이지 못했지만, 한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그 첫 시작으로 영화 을 선택했는데요. 상당히 복잡한 편집 때문에 이해가 어려웠던 영

이세영 기자   20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