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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세상에 획을 긋다, 대한민국 문학인 양성소
서울 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과 2014학번 김정은 기  |  kse39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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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호]
승인 2014.05.07  16: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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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의 가치를 돈만으로 매길 수는 없다. 인생 전반에 걸쳐 무한한 지식과 교양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책 한 권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깊은 의미가 담긴 것이고, 동시에 책임이 따르는 행위이다. 문예창작학과는 그러한 창작의 매력과 깊이를 배우는 곳이다. 이 세계의 한 획을 그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대해 알아보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어떤 곳인가요?
정보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언어, 문학 분야의 산업 실용화에 대한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문예창작과는 이러한 시점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전문인을 길러내고 있다. 현장실무의 바탕이 될 국어문학의 필수 지식 교육은 물론, 민족 문화의 토대 위에서 산업문화를 이끌어 갈 교양과 인격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놓았다. 문예창작학과는 민족문화 전달에 중요한 요소인 우리말과 문학을 연구하고, 새로운 문학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문예창작인의 사회 진출에 기여한다. 나아가 주체성 있는 민족문학 연구와 교육에 힘써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도모하는 데 보탬이 되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문예창작학과와 국어국문학과의 차이점이 뭔가요?
국어국문학은 문법 및 문학연구를 바탕으로 한국의 언어, 문학, 규범 등의 변천에 대해 연구한다. 또한 우리의 언어와 글을 통해 한국인의 정서, 사상과 삶의 체험을 표현하는 문화 양식을 익히는 가운데 서구 어문학을 소개하고 수용하는 데에도 힘을 기울인다. 반면 문예창작학과는 국어국문학과에서 시행하는 문학연구뿐만 아니라 글쓰기 능력을 바탕으로 소설, 시, 희곡 등 창작물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면 어떤 일을 하나요?
현대문학사, 시창작·소설창작기초, 문학비평론, 희곡론, 고전문학사, 문예사조론, 희곡창작기초, 어린이 교육과 문학, 문학현장답사, 영상예술과 창작, 출판산업과 편집, 문화산업과 광고,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문학의 세계 등의 수업을 통해 문학적 기반을 쌓은 문예창작과 졸업생들의 진로방향은 다양하다. 시인, 소설가, 아동문학 작가, 희곡작가로 활동하며 문학작품을 내거나 언론사에 진출해 방송작가, 신문기자, 잡지기자가 되기도 한다. 광고홍보문안작성 전문가, 카피라이터, 연출가, PD, 광고기획자, 영화 시나리오 작가 등 문화 콘텐츠를 창조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례도 많다. 그 외에도 사보편집전문가, 번역가, 인쇄·출판 관련 전문가, 학원강사 등 문학, 언어 관련 전 영역으로 진출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관련한 교내행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국 고교생 문예백일장
전국에서 손꼽히는 백일장 중 하나로 매년 많은 참가자가 몰려든다. 청소년 문학인을 발견하고, 양성하기 위해 열리는 문예백일장은 운문과 산문 부문으로 나뉘고, 수상자에게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입학 시 장학금이 수여된다.

   

해오름제
인문사회대학(문예창작학과, 행정학과, 영어과)에서 열리는 소규모 축제이다. 학교 캠퍼스 내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이 축제를 통해 각 학과 학생들은 동기, 선후배와 즐겁게 어울리며 더욱 가까워진다. 뿐만 아니라 인문사회대학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자리이다.




젊음, 시로 폭발하다
   
지난해 서울과학기술대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는 <2013 문학과 예술에의 초대> 공연이 열렸다. 본 행사는 인문사회대학 주최, 문예창작학과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시인들이 직접 시낭송과 노래, 그 외의 퍼포먼스를 하고, 공연팀이 시를 음악으로 재해석하여 연주하는 등 새로운 시도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1부 순서 중 이병률 시인 진행으로 시인들의 소소한 일상과 근황을 나눈 미니 토크쇼 ‘시인들의 수다’가 큰 인기였다. 이날의 행사는 캠퍼스의 가을밤을 은은히 밝히는 빛이 되었고, 학생들의 마음에는 따끈한 열기를 피웠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의 동아리

잘 팔리는 문학회, 소설 네트워크
문학작품을 창작하고 동기, 선배들과 함께 합평하는 동아리이다. 소설, 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문학을 창작하며 함께 합평하고 퇴고하여 공모전에 참가하기도 한다. MT와 회식 등으로 돈독한 관계를 다질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플랜샵
영상 시나리오, 광고 동아리이다. 1학기에는 시나리오를 쓰고 합평하며 영상 하나를 완성한다. 연예, 사회이슈 등의 다양한 주제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이 중 하나를 뽑아 직접 촬영한다. 2학기에는 영상을 공부하고 광고를 제작한다. 광고 시나리오를 만들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훌륭한 광고를 만들고, 완성한 광고 영상물은 공모전에 출품한다.

희곡동
희곡을 창작하는 동아리이다. 동아리 부원들이 모여 희곡을 창작하고 그해 연말 무대에 직접 극을 올린다. 무대 세팅, 의상과 소품, 음향까지 모두 준비하면서 희곡을 쓰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연극 무대에 필요한 구성요소들을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시와 소설이라는 순수문학에서 벗어나 희곡을 창작함으로써 더 넓은 문학세계를 탐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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