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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정보산업 사회를 선도하다
충남 예산여자중학교 3학년 원희수 기자  |  ehdlf1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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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호]
승인 2016.04.10  21: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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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좌) 평화의 전당(우)

인간과 인공지능이 바둑을 두는 시대다. 컴퓨터공학은 이제 우리가 상상만 해오던 현실을 가능하게 바꾸어나가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컴퓨터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부분부터 응용 분야까지 심도 있게 다루는 컴퓨터공학. 미래를 선도하고 싶다면 이 학과를 주목해 보자.

 
경희대학교는?
창학 이래 ‘학술과 평화’의 학풍과 전통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이를 계승하며 21세기를 이끌어갈 ‘대학다운 미래대학’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서울, 국제, 광릉의 3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1개 단과대학, 7개 학부에 81개 학과, 14개 전공이 있다. 1개 일반대학원, 6개 전문대학원, 9개 특수대학원을 두고 있다.


컴퓨터공학과에서는 무얼 배울까?
고도의 정보 산업 사회에서는 정보가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다. 이러한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데 있어 필수적이며 핵심적인 기술이 바로 컴퓨터공학 기술이다. 컴퓨터공학과에서는 정보산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임베디드시스템SW 분야, 네트워크 분야, 멀티미디어 분야 등을 교육하고 있다. 프로그래밍 능력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래밍언어 또한 매우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교육이기에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철저히 교육하고 있다.


학과 설립부터 지금까지
1983년 이공대학에 전자계산공학과로 설립되었다. 1997년에는 학부편제에 의해 제1공학부 전자계산공학전공으로 소속되었다가 1999년부터 전자정보학부로 개편되었다. 그후 2001년 전자정보학부 컴퓨터공학과로 개칭했다. 국내외에서 뛰어난 연구업적 경력을 갖고 있는 20여 명의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으며, 교수진은 컴퓨터공학에 관련한 기초·응용 이론 교육을 비롯하여, 급격히 발전하는 컴퓨
터 관련 새 학문에 대한 핵심 있는 강의와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정보기술 관련 산업체·연구소와 깊고 폭넓은 교류를 통해 연구 개발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또한, 컴퓨터 관련 동아리들의 활동과 창업 활동의 적극적인 지원, 유학 안내, 국제 학생 교류, 각종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참가 유도, 우수논문 포상제도 도입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교육목표
전문지식 습득 및 정보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회에서 각 분야의 리더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고자 한다. 또한, 기술적 문제를 공식화하고, 첨단 공학 도구를 사용하여 실험을 설계하고 수행함으로써 당면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도록 하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과 전망
정보화 사회가 본격적으로 도래함에 따라 창의력과 전문성을 가진 컴퓨터공학 전공자들이 국가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국가적, 사회적, 시대적 요구에 비추어 보아도 컴퓨터공학과에서 교육하고 다루는 기술은 산업발전의 핵심이자 주체이며, 이러한 점에서 컴퓨터공학과의 발전 전망은 매우 밝고 무한하다고 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유학을 가며, 국내의 수많은 정보통신, 컴퓨터, 인터넷, 멀티미디어, 게임, 애니메이션, 전자상거래 관련기업, 산업체, 금융기관, 국공립 연구소에 진출할 수 있다. 벤처기업을 창업하는 졸업생도 점점 늘고 있다.


공학교육인증제도(ABEEK) 도입 운영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공학인증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공학교육인증이란 한국공학교육인증원(Accreditation Board for Engineering Education ofKorea)에서 주관하는 공학교육 품질 제도로, 인증을 받은 공학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 성공적으로 투입 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증하는 것이다. 나아가 전 세계에서 전문 엔지니어로서 인정받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를 위해 학과에서는 기업과 사회, 졸업생, 재학생의 요구를 교과과정에 지속적으로 반영시키고 이를 통해 공학교육의 개선이 이루어져 학생들은 질 높은 수업을 받게 된다.


행사 및 프로그램

콜로키움(colloquium)
콜로키움은 어떤 주제를 놓고 여러 사람이 공동 토의하는 것을 뜻한다.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관련 분야의 저명한 교수들을 초청하여 현대 기술의 동향 및 연구 내용을 들을 수 있는 공개 강연을 마련하고 있다. 학부생, 대학원생 구분 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그동안 가상 현실의 몰입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 베이지안 추천(Bayesian Recommendation) 알고리즘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졌다.

   
▲ IT 컨퍼런스 소프트콘(SoftCon)

학생들이 만드는 IT 콘퍼런스, 소프트콘(SoftCon)
지난해 11월, 컴퓨터공학과 학생회는 IT 콘퍼런스 소프트콘(SoftCon)을 개최했다. 네이버 개발자 센터의 후원을 받아 처음으로 진행했으며, 취업과 학업 준비로 인해 각종 IT 콘퍼런스나 최신 기술들을 접할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기술의 동향, 학과 비전 등을 제공했다. 학생들이 직접 발표자가 되어 자신들이 겪은 공모전, 대회 및 기타 개발 경험을 공유하거나 최신 기술의 동향 등을 소개했다. ‘배워서 남주자’라는 슬로건 하에 IoT, 클라우드, 보안, 창업 등을 주제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다른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며 함께 나아가는 콘퍼런스를 꾸렸다.

 

   
▲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지난해 12월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산업 및 사회 전반에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컴퓨터공학도에게 창의적 아이디어 및 개발 능력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고, 이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창의적 소프트웨어 설계 및 개발 실력 향상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진행한 것이다. 학생들은 개인 또는 팀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작하여 출품했다. 발표회에서는 참가 팀들의 소프트웨어 소개 및 발표 내용을 볼 수 있도록 전시하여 참가자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IoT, 네트워크, 클라우드, 로봇 등 갖가지 주제의 소프트웨어들을 접할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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