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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날,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스타들의 나눔 캠페인 참여 릴레이!
글_밀알복지재단 오솔길  |  solgil@mir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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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호]
승인 2016.09.09  17: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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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대사 에이프릴

에너지 빈곤층을 돕기 위해 뭉친 홍보대사들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들이 뭉쳤습니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 속 위기에 처한 에너지 빈곤층을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 참여 릴레이를 펼쳤습니다.


에너지 빈곤층이란 소득의 10% 이상을 에너지 구입에 사용하는 가구로, 우리나라의 경우 130만 가구 이상이 에너지 빈곤층에 속합니다. 이들의 절반 이상은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로, 혹서기와 혹한기에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에너지 빈곤층 조사가구의 51%가 실내온도 30도 이상 찜통 속에서 생활하며 고통 받고 있습니다. 월 소득이 60만 원 이하인 가구가 에너지 빈곤층 조사가구의 대부분인 78%를 차지합니다. (2013년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여름철 주거환경·냉방·폭염대비 실태 조사 결과 기준/ 에너지시민연대)


실제 밀알복지재단이 만난 초등학교 3학년 장훈이(가명)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집 안에서 선풍기조차 틀지 못한 채 지내고 있었습니다. 지체장애와 대동맥협착증을 앓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장훈이는 “아픈 부모님에게 생활비가 큰 부담이 되는 것을 알기에, 올 여름도 힘겹게 더위를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홍보대사 이필모

장훈이 외에도 여름철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은 많습니다. 특히 장애로 인해 집안에서 많은 의료장비들을 사용해야 하는 장애인 가정은 혹서기와 혹한기에는 전기세 부담이 더해져 조금도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장애인 가정은 의료장비로 인한 전기세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재활치료와 병원비, 약값까지 충당해야 합니다.


홀로 사는 독거노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홀로 지내며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김 할아버지(80세). 25만 원 남짓한 정부 보조금으로 생활하며 전기세는커녕 약값마저 충당하기가 어렵습니다. 방 안 가득한 고독과 해결할 방법이 없는 경제적 어려움에 오는 겨울은 어떻게 보내야 할 지 할아버지의 한숨이 깊어집니다.
 

이에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이필모와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 가수 에이프릴은 위기에 처한 에너지 빈곤층을 함께 돕자는 취지로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이필모 홍보대사는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동참했는데요.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에너지 빈곤층이 겪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전달받은 이필모 홍보대사는 여름과 겨울처럼 무덥고 추운 계절은 소외된 이웃들에겐 더욱 어렵고 힘든 시기일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 홍보대사 진태현, 박시은 부부

또한, 걸그룹 에이프릴의 채원 홍보대사는 건강하게 자라나야 할 아이들과 몸이 약한 어르신들이 건강을 해칠까 걱정된다며 많은 분들이 에너지 빈곤층을 돕는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습니다.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부부 홍보대사,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홍보대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과 노력들이 모인다면 무더운 여름철 또, 추운 겨울 고통을 겪는 에너지 빈곤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에너지절약과 더불어 나눔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에너지 빈곤층 지원 캠페인에 참여하세요
그렇다면 스타들이 동참을 호소한 나눔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8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에너지 빈곤층을 돕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에너지 빈곤층의 생계비와 물품지원으로 사용되며, 단열재 시공 등으로 주거환경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에너지 빈곤층 지원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재단 홈페이지, 또는 캠페인 웹사이트를 통해 동참할 수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www.miral.org
에너지 빈곤층 지원 캠페인 웹사이트 http://energy.miral.org
후원문의 1899-4774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기독교정신으로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면서 글로벌 NGO로써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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