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전시 <미켈란젤로 展> / <샤갈, 달리, 뷔페 특별전>
신유미 기자  |  mybo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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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호]
승인 2016.09.09  18: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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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미켈란젤로 展>
- 르네상스 천재 ‘미켈란젤로’를 조명하다

   
▲ 최후의 심판

<미켈란젤로展>은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대표 조각가, 건축가, 화가, 시인인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삶과 그의 명작을 최첨단 영상기술과 결합해 펼치는 전시다. 전시관은 그를 예술가로 성장시킨 메디치의 묘소와 그의 작업실, 시스티나 성당의 일부를 재현해 구성했다.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등 그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미켈란젤로의 고집스러움이 작품에서 어떻게 자유롭게 표현되었는지 그의 명언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그가 평생에 걸쳐 심혈을 기울였던 조각 작품도 3D 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다.

13세 때 당대 유명 화가였던 도메니코 기를란다요에게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미켈란젤로는 칠십 평생 동안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등의 그림과 ‘피에타’, ‘다비드’와 같은 조각을 제작한 르네상스 최고의 아티스트다. 평생을 오로지 예술 하나만을 보고 살아온 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와 함께 르네상스 시대의 3대 천재화가로도 불린다.

전시를 주관하는 본다빈치㈜의 김려원 대표는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로 불리며 온갖 어려움이 닥쳐도 열정과 노력으로 한계를 극복한 화가 미켈란젤로의 생애와 아름답고 유려한 그의 작품을 통해 관
객 모든 분들이 자신의 영혼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디오 해설자로는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참여하여 관람객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전시정보

기간: 2016년 8월 20일~11월 3일 (*매주 월요일 휴관)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입장료: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8,000원
홈페이지: http://lovemichelan.com




전시 <거장 vs 거장 - 샤갈, 달리, 뷔페 특별전>
- 20세기 미술의 향연

   
▲ Chagall, Les mariés (신랑신부), 1979, tempera on masonite, 110x80cm ⓒ Marc Chagall ADAGP, Paris - SACK, Seoul, 2016 Chagall ®

20세기 미술을 화려하게 꽃피운 거장 3인을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 <거장 vs 거장: 샤갈 달리 뷔페 특별전>이 전시 중이다.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치며 근현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화가들인 샤갈, 달리, 뷔페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은 것은 최초의 시도다.

이들이 활동했던 20세기는 하나의 사조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미술 장르가 화려하게 꽃 피었던 미술의 황금기이다. 전시는 그중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자랑했던 3인의 거장을 한데 모아 각자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동시에, 20세기 미술의 다양성을 논하고자 한다.

다양한 형태의 회화작업과 대형 조각, 판화 등 총 12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40개의 설명 패널은 작품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거장이 되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삶을 축약하는 다양한 설명을 제공한다. 세 화가의 예술과 삶에 있어 조력자의 역할을 했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비롯해, 그들이 해온 다양한 장르의 작업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전시 기획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히 3인 화가의 명성에 의존하는 전시가 아니다. 삶의 난관을 극복하며 시대를 관통하는 자신만의 예술을 빚어낸 이들의 삶의 방식에서 퇴색해 버린 거장이란 단어의 빛을 찾아 주는 것이 목적이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전시정보

기간: 2016년 6월 25일~9월 25일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관)
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입장료: 성인 13,000원/ 청소년 11,000원/ 초등·유아 9,000원
홈페이지: www.grandmast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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