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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1인 미디어 제작자
목동중학교 1학년 유예진 기자  |  제2기 양천구 청소년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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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호]
승인 2017.02.05  02: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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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소에 콘텐츠들을 TV나 컴퓨터로 보곤 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보기 시작했다. 이러한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생겨난 직업이 ‘1인 미디어 제작자’이다.


TV에 나오는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PD, 아나운서 외에도 프로그램 기획, 촬영, 편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1인 미디어 제작자는 이 모든 것을 한 사람이 한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유튜브나 아프리카 TV 등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최적화 되어있는 플랫폼에서 주로 활동한다.


1인 미디어 제작자의 수가 늘어나면서 생겨난 기업이 바로 MCN기업들이다. MCN은 다중 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를 뜻한다. 이 기업들은 1인 미디어 제작자가 수익을 얻고 저작권을 관리하는 것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영상을 촬영하고 콘텐츠를 짜는 것, 그리고 편집을 전문가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1인 미디어 제작자는 어떻게 돈을 벌까? 1인 미디어 제작자가 돈을 버는 방법은 바로 광고를 이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유튜브의 경우는 1인 미디어 제작자가 영상을 업로드하기 전 광고의 형태를 결정할 수 있다. 영상 앞에 나올지 중간에 나올지, 광고의 길이는 얼마나 할지 결정한다. 이것에 따라 한 사람이 영상을 보았을 때 들어오는 수익이 차이가 난다. 하지만 광고가 너무 많거나 길이가 길면 시청자들이 지루해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길이의 광고를 선택해야 한다. 이렇게 광고로 돈을 버는 1인 미디어 제작자는 인기가 많아지면 엄청난 수익을 낼 수도 있다.


1인 미디어 제작자가 만들어낸 영상이 업로드 되면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 시청자들은 1인 미디어 제작자의 영상을 보고 자신의 의견을 댓글로 남길 수 있다. 1인 미디어 제작자들은 이러한 시청자의 의견을 피드백으로 삼아 다른 콘텐츠를 기획할 때 참고한다. 이렇듯 1인 미디어 제작자와 시청자들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다. 시청자들과 1인 미디어 제작자가 함께 영상을 만들어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청자와 많이 소통할수록 더 좋은 평가를 받게 된다.


1인 미디어 제작자는 시청자들, 즉 팬들과 만나기도 한다. 팬미팅을 여는 것이다. 요즘 1인 미디어 제작자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이러한 행사가 많이 열린다. 가장 큰 행사는 유튜브 내에서 활동하는 1인 미디어 제작자들이 팬들과 만날 수 있는 행사 ‘YouTube FanFest’이다. 이것 말고도 1인 미디어 제작자 개개인이 여는 팬미팅도 아주 인기가 많다.


1인 미디어 제작자는 따로 시험을 보지도, 면접을 보지도 않는다. 즉, 누구든 하고 싶다는 마음과 노력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1인 미디어 제작자들끼리의 경쟁은 심해지므로 그 가운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게 하는 콘텐츠 마련과 꾸준함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누구나 시청자 수가 적다. 하지만 꾸준히 영상을 올리고 시청자들과 잘 소통하면 점점 시청자들이 늘어나게 된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새로 생겨난 직업, 1인 미디어 제작자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직업이며, 광고로 엄청난 수익도 낼 수 있고,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능력과 시청자와의 소통능력도 필요한 직업이다. 이전에는 없었던 새롭게 떠오른 직업, 1인 미디어 제작자에도 한번 관심을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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