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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의 한강을 기대해!
인천 가림고등학교 3학년 정지애 기자  |  roskfl4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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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호]
승인 2017.04.07  1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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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협력계획 조감도(사진제공_서울시)

한강의 모습이 바뀐다. 여의나루를 포함한 한강공원일대가 대대적으로 쇼핑과 문화, 관광을 풍족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된다.

서울시는 4대 문화·관광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의 여의문화나루 기본 계획안을 지난 2월 9일 발표했다. 오는 2019년 마포대교부터 원효대교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는 관광과 휴식, 문화, 수상교통, 레저스포츠 등이 존재하는 수변거점공간으로 변화된다.
 

4대 개발원칙도 세웠다. 기존 한강공원의 자연성을 최대한 보호하고 공공성을 확보하는 것, 민간 참여를 생각한 시설계획과 사업구조 마련,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통해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모으고 활성화시키기, 주어진 재정 여건에서 계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보다 나은 한강공원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중이다. 4개의 수상시설 건립 중 우선, ‘여의나루’는 공공과 민간이 모두 이용하는, 그러니까 유람선부터 개인요트까지 다양한 선박이 이용 가능한 통합선착장으로 지어진다. 또 상부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모을 예정이다.
 

‘여의정’은 한강변에 조성되는 시설이다. 먹거리는 물론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하나로 모은 상업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여의나루와 연결된다. 평소 한강공원은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해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를 겪어왔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과 관광객 설문조사를 통해서 부족한 편의시설을 설립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할 계획이다.
 

‘여의마루’는 식당, 카페, 관광 관련 판매시설, 레저스포츠 관련 판매시설들이 들어서는 공간으로, 윤중로를 따라 조성된다. 윤중로 일대가 지역 주민과 직장인들의 생활공간인 점을 감안해 패션 및 인테리어 제품도 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년예술문화공간을 함께 만들어 지나친 상업화를 방지하고 상업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리문화센터’는 콘텐츠 중심의 복합문화시설로, 크게 상설전시공간, 대관전시공간, 어린이 과학 체험관으로 조성된다. 단순 전시가 아닌 콘텐츠와 건축의 하모니를 통해 예술문화공간이자 시민들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여의나루(통합선착장)에 대한 총 상금 1억 원 규모의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했다. 1등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2019년, 과연 어떻게 한강이 변화될지 기대가 된다. 특히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같이 만들어 나가는 한강’이라는 것이 굉장히 색다르게 다가온다. 이렇게 함께 만들어진 한강은 전보다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쉼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글은 ‘내 손안에 서울’ 사이트의 ‘여의도 한강공원이 달라진다…미리 본 2019년 한강’을 요약 및 발췌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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