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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한국어문학과세계화 시대 한류 인재의 샘
베트남 RISS 13학년 김기환 수습기자  |  kwkim04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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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호]
승인 2017.07.11  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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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 세계 각국에 퍼져나가고 있는 시대이다. 또 ‘스토리텔링’과 ‘문화콘텐츠’의 열풍에서 알 수 있듯, 우리는 창의적 글쓰기가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가천대학교 한국어문학과는 우리 어학과 문학 교육을 통해 언어를 이해하고 문학적 소양을 배양함으로써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세계화 시대에 한국적인 것으로 승부를 보고 싶다면 가천대학교 한국어문학과를 주목해 보자.
 

   
▲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전경


가천대학교는?
가천의과학대학교와 경원대학교가 통합하여 출범한 종합대학교다. 경기도 성남에 글로벌캠퍼스가, 인천에 메디컬캠퍼스가 있다. 글로벌캠퍼스는 경원대학교가, 메디컬캠퍼스는 가천의과학대학교가 있던 곳이다.

‘박애, 봉사, 애국’을 건학이념으로 삼고 있다. 공익을 위해 헌신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돌보며,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나라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

 

가천대학교 인문대학은?
한국어문학과, 영미어문학과, 동양어문학과, 유럽어문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각국의 어학과 문학교육을 통해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문학적 소양을 배양함으로써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기르고 있다. ‘사람다움을 이해하는 인문인’, ‘문화를 누리며 창조하는 인문인’, ‘세계인과 함께하는 인문인’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한다.

 

한국어문학과는?
우리 언어와 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와 이해를 통해 국어에 대한 애정을 고취시키고, 창작능력을 배양하는 학과이다. 교과과정은 크게 국어학과 국문학으로 나뉘며, 국문학은 다시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구분된다. 시, 소설 등 문학작품 창작 과목을 개설해 실기지도에 힘쓰고 있으며, 산지식을 얻기 위해 매년 문학작품의 배경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학술답사를 한다.

 

한국어문학과의 교육목표는?
첫째, 국어국문학 전반에 대한 이해와 깊은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을 길러, 변화·발전하고 있는 우리말의 이해를 넓히고 활용함으로써 탐구적인 지성인을 양성한다.

둘째, 겨레의 고유한 얼과 정서가 깃든 우리 작품을 다양하게 읽고, 쓰고, 말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새로운 문화 창조에 이바지할 수 있는 창조적 문화인을 기른다.

셋째, 고전과 현대의 다양한 우리 문헌을 섭렵하고, 이에 반영된 이념 및 우리말에 담긴 민족사상을 습득하여 세계 속의 한국인의 위상을 인식하고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는 자주적 세계인을 육성한다.

 

어떤 과목들을 배울까?
1학년- 국어학개론, 인문사회 글쓰기, 현대소설의 이해, 동양고전 산책, 세계와 문화, 인간과 예술 등

2학년- 국문학개론, 현대문학사, 구비문학과 스토리텔링, 국어문법론, 소설 감상과 창작, 시 감상과 창작, 고전문학사, 국어음운론, 고전시가의 이해 등

3학년- 고전소설강독, 독서논술지도법, 방언과 사회, 현대시의 이해, 훈민정음과 국어생활, 문예사조와 한국문학, 시조의 이해와 창작, 국어변천사, 현대시인론 등

4학년- 매체언어의 이해, 한문학강독, 현대소설 실천비평, 현대시 실천비평, 고전과 문화콘텐츠, 현대작가론 등

 

어떤 사람이 한국어문학과에서 공부하면 좋을까?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국어 관련 과목을 즐겨 공부했거나,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우리 문화와 예술에 관심과 흥미가 있다면 이 학과의 문을 두드려볼 만하다. 국어학에 대해 배우므로 언어적 구조를 공부할 수 있는 기본적인 언어 감각과 논리적 사고력, 분석력을 갖추면 도움이 된다. 또, 문학작품을 비평적으로 읽고 분석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졸업 후 진로는?
중·고등학교 교직과 언론 및 출판계 등의 분야에 진출하여 활동할 수 있으며, 인문 분야의 인재를 필요로 하는 일반 기업체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대학원에 진학하여 보다 심도 있는 학문 연구에 정진하면서 학자로서의 길을 걷는 일도 가능하다.

 

한국어문학과의 자랑, 극예술연구학회 ‘따비’
한국어문학과에는 세 개의 학회가 있다. 봉산탈춤학회 ‘말뚝이’, 대중음악연구학회 ‘소리여행’, 극예술연구학회 ‘따비’이다. 이중 1986년 창립해 올해로 31년째를 맞는 ‘따비’를 소개한다.

따비는 풀뿌리를 뽑거나 밭을 가는 데 쓰는 농기구이다. 작은 농기구인 따비가 토양을 새롭게 일구고 작물을 맺게 도와주는 것처럼 연극을 통해 학우들의 새로운 내면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지은 이름이다.

따비는 매년 2회 이상의 공연을 연다.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3월 초, 한국어문학과 학우들과 교수들의 발표회가 열리는 6월, 그리고 한국어문학과 최대 행사로서 1년간 배운 내용을 돌이켜보기 위해 열리는 2학기에 따비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연기, 대본, 연출, 조명, 음향 등 공연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회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다. 극예술에 관심 있는 한국어문학과 학우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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