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세계송아와 함께하는 I AM POSSIBLE REPORT
다섯번 째, 꾸준히 운동하기
채송아 기자  |  crlsdcrlsd@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73호]
승인 2017.07.11  18:40: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여름이 다가오면 친구들의 입에서 바다, 계곡에 놀러가자는 이야기가 하나둘 나온다. 또 그에 따라서 약속이라도 한 듯 다이어트 해야겠다, 운동해야겠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막상 한여름이 되면 다이어트에 성공한 친구는 손가락 다섯 개를 못 채운다. ‘밥을 적당히 먹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니 식이조절과 운동 둘 중에 한 가지만이라도 성공해 보기로 하자. 이달에는 후자, 꾸준히 운동하기에 도전한다.

 

학교 다니며 운동하기
특히 고등학생에게 학교에 다니며 운동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만성적인 피곤함 외에도 학원이나 숙제 같은 핑계거리가 차고 넘치며 시간이 생긴다 해도 ‘귀찮다!’ 한마디로 운동을 걸러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기자가 다녔던 학교에서는 체육선생님께서 야간자율학습 1차시 시간에 주 5회 50분 간 요가수업을 진행하셨다. 학교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학원을 이용하는 것과 달리 이동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친구와 함께 신청을 했다.

‘요가’라는 이름이 여유롭고 아름다운 자세를 연상시켰지만 생각과 달리 격렬한 운동이 많은 수업이었다. 끝난 뒤 땀을 뻘뻘 흘리지 않는 학생이 없었고 멋모르고 신청했던 학생들은 첫날 왔다가 그 뒤로 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그럼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학생들이 꽤 많았다. 운동이 학생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마음의 휴식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나도 학교 결석을 했던 하루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빠지지 않았다.


 

잠이 완전한 휴식이라면 운동은 적극적인 휴식
힘든 동작에 숨을 크게 쉬고, 어려운 자세를 할 때는 집중을 하다 보니 평소에 하던 각종 걱정 및 스트레스와 멀어지는 기분이었다.

선생님께서는 매 수업마다 운동에 대해, 공부에 대해, 삶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 중 하나는 바로 ‘잠이 완전한 휴식이라면 운동은 적극적인 휴식이므로, 우리는 매일 잠을 자듯 매일 운동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보통 운동을 각자 목표로 하는 체중에 다가기 위한 수단으로써 하는 일이 많은데, 운동의 장점들을 알고 운동 자체를 목적으로 한다면 귀찮다거나 피곤하다거나 하는 핑계가 쏙 들어갈 것이다.


 

3주 만에 경험할 수 있는 꾸준한 운동의 효과
소화가 잘된다.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더부룩한 상태에 익숙해지기도 한다. 하루 30~50분 정도 운동하면 그 더부룩함이 사라진다.

집중이 잘된다. 두통, 걱정, 피로 등은 집중을 방해하는데, 꾸준한 운동을 통하면 셋 모두 없앨 수 있다.

밤에 잠을 잘 자게 된다. 피곤하다거나 피로해서 잠을 많이 자게 되는 것과는 다르게, 긴 시간이 아니더라도 잠을 푹 잘 수 있게 된다.

몸이 가벼워진다. 체중이 가벼워지기도 하지만 운동으로 인해 신체가 풀어져 생활이 편해진다. 식이조절까지 함께 한다면 몸이 더 가벼워질 것이다.


 

해보자!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 홈트레이닝

학교에서 별도의 체육수업을 운영하지 않는다면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간단히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을 활용해 볼 수 있다. 헬스나 기타 운동에 비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학생들이 하기 좋다. 홈트레이닝 운동법은 다음과 같은 곳에서 배울 수 있다.

- 책 『주원홈트』: 홈트레이닝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저자의 친절하고 명쾌한 설명이 담겨있다. 동영상도 있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 영상 ‘레베카 루이즈’: 인터넷에서 ‘마일리 사일러스 운동’으로 유명한 영상이다. 짧은 시간동안 고강도의 운동을 할 수 있다.


 

자세, 부위별 효과 다 필요 없다! 책이나 영상을 보고 따라할 여건이 되지 않거나 자세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보다 쉽고 간단한 운동을 소개한다.

- 버피테스트: 손 짚고 엎드렸다가 서기를 반복하는 운동이다. 짧은 시간 안에 운동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원래 체력 테스트 목적으로 만들어진 운동이지만, 전신 집중 운동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 팔 벌려 뛰기(PT체조):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간편한 동작이다. 차렷 자세로 있다가 두 팔을 양옆으로 올림과 동시에 두 발을 점프해 벌린다. 다시 차렷 자세로 돌아간 후, 이번에는 두 발을 점프해 더 넓게 벌리면서 두 손은 머리 위로 올려 박수를 친다. 다시 차렷 자세로 돌아와 동작을 반복한다. 매일 100회 이상씩 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밥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밥매거진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 292, 2층  |  우편번호 : 07308  |  대표전화 : 02-837-0424  |  팩스 : 02-837-0418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영등포,라00367   |  발행인 : 최명칠  
Copyright 2011 밥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ybop@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