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창희수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를: ‘빡공시대’ 이보람 강사
충남 삽교고등학교 1학년 원희수 기자  |  ehdlf103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73호]
승인 2017.07.11  18:48: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역사공부를 할 때 인터넷 강의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많다. 강의도 그만큼 많은데 그중 ‘빡공시대’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이보람 강사와 인터뷰를 했다. 강의 중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정말 재미있게 역사를 가르쳐주시는 이 선생님! 도무지 지루할 틈이 없어 역사를 따분해 하는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빡공은 ‘빡센 공부’라는 뜻으로 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이름이다. 이보람 강사님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들어보고 역사 공부에 대한 팁도 들어보도록 하자.

 

   


역사 강사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우리나라 역사에는 우리 민족의 아픔과 눈물, 그리고 기쁨이 가득하지.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역사가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했고, 역사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렸어. 선생님에게는 어렸을 때부터 역사가 너무나도 쉽고 재미있게 느껴졌단다. 그래서 역사 선생님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


 

역사 강사로서 가장 기쁘거나 뿌듯할 때는 언제인가요?
가장 기쁜 순간은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알게 된 학생들의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을 때, 학생들이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을 사랑하는 것을 느꼈을 때야. 가르치는 학생들이 역사를 사랑하고 즐거워할 때 나도 깊은 감동을 느껴! 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이 역사 속 위인들처럼 개척자들로 자라날 것을 기대한단다.


 

역사 강사로 활동하는 데 힘든 점이나 어려운 것이 있다면요?
강사로 활동하는 데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지만, 학생들이 역사를 시험 과목의 일부로 치부하여 시험 기간에만 점수를 올리려고 할 때 속상한 느낌이 들어. 역사 속 정신은 잃어버린 채 단순한 암기를 하려고 할 때 선생님으로서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


 

역사 강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요?
역사를 가장 잘 가르치는 사람은 역사를 사랑하고, 학생들을 사랑하고, 역사 속 훌륭한 위인들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좋은 역사 선생님이 되려면 나의 가르침이 아닌, 예를 들어 유관순 열사나 안중근 의사 같은 분들이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단다. 스스로 그분들의 삶을 따라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그분들을 잘 전달해야 한단다.


 

역사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학생들아. 이런 말을 하면 너희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여태껏 역사를 암기해본 적이 없어. 흐름에 따라 이해했단다. 역사를 공부할 때는 자연스럽게 눈이 감겨. 그리고 그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그 사람들이 어떤 감정이었을지, 무엇을 느꼈을 지를 가슴으로 느껴본단다.

가령 임진왜란에 대해 공부한다면, 임진왜란 당시로 돌아가서 그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의 마음, 일본의 침략을 받고 왕과 관리들은 도망갔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을 백성들의 마음을 떠올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가 가슴으로 들어온단다. 역사는 살아있어! 역사를 외우려 하지 말고 그 당시 사람들로 돌아가 감정이입을 해본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야. 사랑해, 얘들아!

 

< 저작권자 © 밥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밥매거진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 292, 2층  |  우편번호 : 07308  |  대표전화 : 02-837-0424  |  팩스 : 02-837-0418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영등포,라00367   |  발행인 : 최명칠  
Copyright 2011 밥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ybop@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