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커스양천구 청소년 기자단
[제3기 Vol. 6] 노키즈존, 애들은 가라?
목동고등학교 2학년 이지우 기자  |  제3기 양천구 청소년 기자단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78호]
승인 2018.01.04  16:27: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영유아와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의 출입을 제한하는 곳을 가리키는 ‘노키즈존’을 놓고 찬반 논쟁이 뜨겁다. 영유아를 동반한 일부 부모님의 무질서한 태도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노키즈 사업장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이의 기본권과 성인의 권리마저 침해한다는 시선도 많아 노키즈존 확산에 대해 사회적으로 논란이 많아지고 있다. 노키즈존, 과연 차별일까, 권리일까?

권리라고 주장하는 측의 근거는 이러하다. 노키즈존을 두는 것은 가게 주인의 자유 권한이며, 손님들 또한 이런 가게에서는 조용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한다. 또, 가게 주인들은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이 줄어들더라도 노키즈존을 선호하는 손님들이 많기 때문에 장사는 더 잘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반면, 노키즈존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노키즈존은 어린이를 배려하지 않는 위험한 생각이라고 지적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어린이를 꺼리는 문화까지 생길까 걱정하는 것이다. 또한, 고객을 가려 받는 행위가 우리 헌법에서 보장하는 평등의 원리, 차별 금지의 원칙과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 되고 있다. 노키즈존이 확대되면 어린이들의 사회·문화 활동을 막게 되고 어린이 자신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인식을 갖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절충안을 마련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부모는 어린이들에게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 교육을 시키고, 가게 주인은 미래의 주 소비자가 될 어린이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 저작권자 © 밥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밥매거진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250, 3층 (우: 07312)  |  대표전화 : 02-837-0424  |  팩스 : 02-837-0418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영등포,라00367   |  발행인 : 최명칠  
Copyright 2011 밥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ybop@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