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전시 - 12월호전시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 <다빈치 얼라이브: 천재의 공간>
신유미 기자  |  mybo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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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호]
승인 2018.01.04  16: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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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평범한 장난감이 예술 작품으로

   

LEGO® 브릭만을 사용해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 ‘네이선 사와야(Nathan Sawaya)’의 예술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2007년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호주, 아시아, 중동, 유럽 등지에서 15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매료시킨 전시이다.

지구본, 전화기 등 아기자기한 생활 소품부터 인체의 다양한 동작들을 유려한 곡선으로 표현해낸 대형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구스타프 클림트의 ‘연인(키스)’, 에드바르트 뭉크의 ‘절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오귀스트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등 유명 예술가들의 대표작들도 만나볼 수 있다.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전시품들을 관람한 후에는 직접 LEGO® 브릭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 보며 즐길 수 있다.

평범한 장난감으로만 여겨지던 LEGO® 브릭을 창의적인 예술 작품으로 변화시키는 네이선 사와야는 예술 비평가들에게 높이 평가되고 있다. 2011년 CNN은 <디 아트 오브 더 브릭>을 세계에서 꼭 봐야 하는 10개의 예술 전시 중 하나로 소개하기도 했으며, 미국의 42대 대통령 빌 클린턴과 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로부터 극찬을 받아 2016년에는 백악관내에 전시하기도 했다.

현재 네이선 사와야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의 아트 스튜디오에 4백만 개가 넘는 브릭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작품을 위탁 받으며 매일 작품을 창조하고 있다.
 

전시정보

기간: 2017년 10월 5일~2018년 2월 4일
시간: 11시~20시 (*매월 마지막 월요일 휴관, 12/25 정상운영)
장소: 아라아트센터
입장료: 성인 13,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9,000원
홈페이지: www.araart.co.kr

 

 

전시  <다빈치 얼라이브: 천재의 공간> 
​현대 과학기술로 만나는 다빈치

   

예술과 과학·발명·의학·건축·음악·해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사적 업적을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를 재조명하는 전시이다.

레오나르도의 예술과 과학 간 통합 철학을 색과 빛, 음향으로 표현한 이번 전시는 ‘르네상스, 다빈치의 세계’, ‘살아있는 다빈치를 만나다’, ‘신비한 미소, 모나리자의 비밀이 열린다’ 3개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제1섹션에서는 레오나르도의 유물과 실물 크기로 재현한 발명품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아이디어와 발명품을 스케치한 수기(手記) 노트인 ‘코덱스(Codex)’를 터치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섹션에서는 바닥과 벽면, 시선이 닿는 곳마다 3,000여 점의 이미지가 담긴 거대하고 웅장한 미디어 파사드 영상이 끊임없이 교차하며 관람객을 압도한다. 제3섹션에서는 세계적 미술감정 기업인 뤼미에르 테크놀로지가 루브르의 의뢰를 받아 모나리자 원화를 10년 간 분석해 밝혀낸 비밀을 공개한다. 특히 당시의 색감을 그대로 복원해 재현한 ‘진짜 모나리자의 색깔’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엘와이디 디지털스페이스 이준희 대표이사는 2차원적이고 규격화된 기존 전시 공간의 틀에서 벗어나 레오나르도의 천재성을 3차원 공간에 재조명한 전시라며, 한 사람의 호기심에서 전 인류의 소중한 자산이 된 레오나르도가 고뇌한 과학적, 예술적 원리를 경험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정보

기간: 2017년 11월 3일~2018년 3월 4일
시간: 9시~18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용산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입장료: 성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
홈페이지: www.davincia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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