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창신간도서
『나의 첫 젠더 수업』
신유미 기자  |  mybo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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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호]
승인 2018.01.05  16: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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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고연주, 창비, 12,000원

서울시에서 젠더자문관(박사)으로 일하는 저자가 남녀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젠더 이야기를 펼친다. 저자는 공부, 직업, 사랑, 다이어트, 모성 신화를 비롯해 최근의 ‘여성 혐오’ 이슈까지 남녀를 둘러싼 오래된 오해와 궁금증에 쉽고 명쾌하게 답한다. 고전적인 이론은 물론, 최신 청소년 연구와 통계까지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기존의 상식을 뒤집고 바로잡았다.

저자가 특히 청소년을 향해 글을 쓴 이유는 십대가 성별 정체성을 본격적으로 형성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책은 혐오의 말이 넘실대는 세상에서 청소년들이 배려와 공존의 가치를 잊지 않고, 여성과 남성으로서 긍정적인 정체성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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