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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맛집 탐방
가천대학교 조경학과 18학번 정지애 기자  |  roskfl4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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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호]
승인 2018.05.08  14: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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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샘, 가천(嘉泉)대학교 재학생이 추천하는 다양한 밥집을 소개한다. 가천대학교 내에 있는 곳부터 저렴한 가격대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곳, 든든한 저녁을 먹기 좋은 체인점까지! 경기도 성남시 수성구에 있는 가천대학교 근처에 오게 된다면 이곳에서 한 끼 식사해 보자.
 


먹고
오늘 오면 1호점
(주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342 가천대학교 비전센터 지하 3층)

   
▲ 묵사발세트

가천대학교 안에 있는 주방이 잘 보이는 믿음직스러운 국수 맛집이다! 잔치국수부터 쫄면과 콩국수, 가락국수 등 다양한 국수와 함께 물만두, 주먹밥, 삶은 계란, 묵사발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묵사발은 세트로 냉묵사발+주먹밥으로도 판매되고 있는데 정말 든든하고 맛있다. 양도 많고 점심으로 먹기 딱 좋은! 사장님께 여쭤보니 온묵사발로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비오는 날이나 추운 날에는 따뜻한 묵사발을 먹을 수 있으니 가보길 추천하지만, 영업시간이 그리 길지 않으니 시간을 잘 보고 가야한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이다.

눈에 띄는 이 가게의 특징은 ‘오늘의 메뉴’를 판매하는 것이다. 3시 이후부터 주문이 가능한 오늘의 메뉴는 매번 바뀌고, 기존에 판매하지 않는 국수나 국 등을 판매한다. 떡만둣국이나 칼국수, 설렁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내놓고 있어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

   
▲ 가락국수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매운 가락국수를 추천한다. 양도 꽤 많아 배부르고, 느끼하지 않아 계속해서 생각나는 맛임과 동시에 계속 젓가락을 들게 만드는 국수다. 또, 호로록 잘 넘어가는 국수는 잔치국수! 눈 깜짝할 사이에 다 먹어버린 잔치국수는 먹을수록 입맛이 돈다. 가락국수에 비해서는 다소 느끼하지만 비오는 날이나 바람 부는 날에 먹기 좋은 따뜻한 맛이다.

별점 ★★★★☆

 


먹고
알촌 가천대점
​(주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로 20/ 전화: 070-7768-0598)


저렴한 가격대와 보장된 맛은 갑성비! 라고 부를 정도로 꽤 괜찮다. 매운 정도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자신이 원하는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친절한 메뉴 설명이 담긴 메뉴판은 각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어 처음 방문해도 어렵지 않게 메뉴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 진매 알밥

매운 걸 좋아해 ‘진매 알밥’을 주문했는데 제일 매운 메뉴임에도 새하얗게 나와서 당황했지만, 첫 입을 먹자마자 이거다! 하고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정말 알싸하게 매콤한 것이 다른 음식점들과 차별성을 둔 매운 맛을 보여줬다. ‘갈릭 알밥’도 먹어봤는데 다진 마늘이 통째로 들어간 느낌이자 향과 맛이다. 평범한 갈릭 알밥을 먹고 싶다면 ‘갈릭치즈 알밥’을 추천한다.

이 밥집의 특별한 점은 테이블에 밑반찬이 비치되어 있어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물과 함께 가져다주신 빈 접시에 단무지, 오뎅 등의 반찬을 덜어 먹는 것이다. 매콤한 맛을 잡아주는 오뎅과 알밥은 찰떡궁합!

별점 ★★★★☆
 


먹고
곱창고 복정역점
​(주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로 61 미주빌딩 1층/ 전화: 070-7794-0470)


대학가 근처다보니 굉장히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는데 맛있는 곱창집도 있다. 처음 곱창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집!

   
▲ 곱창고의 상차림

양념을 많이 해주기 때문에 곱창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는 약간 어려울 수 있다. 모듬구이에서는 염통이 불고기 맛이 나며 제일 맛있다. 그리고 곱창이 나오기 전에 미리 주는 순두부찌개가 최고로 매콤하면서 맛이 좋다! 주객전도가 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곱창, 막창, 대창의 느끼함을 찌개가 딱 잡아주면서 계속 먹을 수 있게 해준다. 또 곁들여서 먹는 부추무침도 곱창을 계속 먹을 수 있게 입맛을 돋우고, 감자도 달달하니 맛있다.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밑반찬들과 함께 먹어서 배부르게 먹었다.

   
▲ 모듬구이

추가로 이 음식점은 가천대학교보다 동서울대학교에 더 가까운 곳에 있지만 가천대생들도 많이 가는 복정동에 있어 소개한다.

별점 ★★★☆☆




추천 레시피
‘오늘 오면’에서는 2,500원짜리 물만두보다 같은 가격의 주먹밥을 시켜 먹는 게 더 이득! 그리고 온 묵사발도 가능하니 추운 날에는 실내에서 뜨끈한 온 묵사발과 주먹밥을 추천한다. ‘알촌’에서 순수 갈릭 알밥을 먹을 땐 미리 갈릭을 반만 넣어달라고 부탁드리기! 마늘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 이상 저는 먹기 힘들다ㅠㅠ ‘곱창고’는 얼큰한 찌개국물에 곱창 혹은 막창, 대창들을 넣었다가 먹으면 느끼함이 한껏 줄어드니 이렇게 먹는 방법도 추천한다!




유의!
1. ‘오늘 오면’의 오늘의 메뉴는 3시 이후부터 가능하니 유의하세요.
2. ‘오늘 오면’은 실외 식사 테이블도 있으니 선선한 날에는 실외에서 먹는 것을 권해요.
3. 알촌은 밑반찬을 스스로 덜어 먹는 시스템이니 괜히 처음부터 많이 담기 말고 그때그때 담는 것을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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