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커스이달의 기획
[소확행] 둘이서 만드는 소확행
동의과학대 실내건축학과 1학년 김다슬 기자  |  ektmfrl125@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89호]
승인 2018.11.06  16:53: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날씨가 추워지면서 옷차림은 점점 더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확실한 겨울이 오고 있다는 얘기겠죠. 저에게 겨울은 옆구리가 시린 계절이었습니다. 올해는 안 그렇겠지만요. 연애에는 관심이 없던 저에게 우연히 생긴 인연과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고 있네요. 연애하면 하늘이 막 분홍색으로 보이고 구름을 나는 기분이라고들 하던데 연애 초기에는 정말 그랬어요. 연락 하나에도 행복하고, 그것만으로 그날 온종일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오늘 저에게 긴 시간 동안 소확행을 되어준 애인에 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현재 애인이 있는 분들은 공감을, 아직 없는 분은 기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

제 애인과의 소확행은 대표적으로 여행을 이야기할 수 있어요. 모든 커플이 자주 여행을 다니는 것은 아니겠지만, SNS를 둘러보면 많은 연인이 자신의 애인을 태그해서 어느 장소로 여행을 가자고 적어둔 걸 발견해요. 연인과 함께라면 꼭 여행 장소가 어디든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커플은 국내 두 번, 해외는 한 번 정도 다녀온 새내기랍니다. 물론 여행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여행을 같이 가는 사람은 연인이든 친구든 잘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행 스타일이나 소비 습관, 다양한 선호하는 것들에 대해서요. 첫 번째 국내 여행은 제가 한 달 동안 제주도로 떠났을 때 저를 위해 제주도로 비행기를 타고 와줘서 함께한 1박 2일간의 여행입니다. 사귄 지 얼마 안 됐을 때 일이라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에요. 해외여행으로는 일본을 다녀왔는데요. 둘 다 일본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해서 여행 일정 짜는 내내 어디 갈지 함께 고민하는 게 즐거웠어요. 여행 중에 종종 힘든 일이 있어도 서로 의지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여행 끝에 또 다른 곳에 같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른 곳에 가서 새로운 걸 보고 느끼고 함께 이야기하면서요. 다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깨닫게 되었답니다.


- 전체 기사는 밥매거진 11월 호를 통해 확인하세요!

 

< 저작권자 © 밥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밥매거진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250, 3층 (우: 07312)  |  대표전화 : 02-837-0424  |  팩스 : 02-837-0418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영등포,라00367   |  발행인 : 최명칠  
Copyright 2011 밥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ybop@daum.net